
울릉도등대(태하등대)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등대길 188
소개
울릉도등대는 1958년에 최초 설치되어 25초에 한 번씩 흰색 불빛을 반짝이며 동해 연안을 운항·조업하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고 있다.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위치한 울릉도등대는 태하등대라고도 불린다. 울릉군 지역 최초로 관리 직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로 운영하여 오다 2022년 9월 무인등대로 전환하였다. 울릉도등대에서 좌측으로 걸어가면 태하향목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에서 대풍감, 학포해변, 공암(코끼리바위)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등대에 오르는 이유가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이다.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옛날에 배가 드나들 때 배를 매어두기 위해 바위에 구멍을 뚫은 흔적이 있고, 돛단배는 항해를 위해 바람을 기다렸다고 하며, 그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 바로 대풍감이다. 등대 오른쪽 북면 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은 현포마을이다. 동쪽에 있는 촉대암의 그림자가 바다에 비치면 바닷물이 검게 보이는 데서 마을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방파제로 둘러싸인 현포항에서 보면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다. 울릉도등대로 가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태하마을 버스정류장에서 30분가량 걸어 올라가거나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것이다. 태하모노레일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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